경기도는 정부의 남북 철도사업에 맞춰 DMZ에 가칭 '남북 국제평화역'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남북 철도사업이 끝나면 현재 남측과 북측에서 각각 출입국 심사를 받는 불편을 덜기 위해 남북한 통합 출입국심사 기능을 갖춘 '남북 국제평화역'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또 이용객에게 면세점과 남북한 맛집, 특산품 판매장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부근 DMZ 관광상품과의 연계도 추진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북 국제평화역 설치 방안을 중앙정부에 제안했습니다.
김학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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